일괄 기증 컬렉션

도코인 불교미술 자료

옛 후쿠오카 영주 구로다 가문의 선조 대대로 위패를 모신 절의 하나인 진언종사원·야쿠오미쓰지 도코인(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요시즈카)으로부터 기증된 것으로 도코인에서 예전부터 소장해오던 불상·십보(什宝)류와 국가지정중요문화재 25구를 포함. 컬렉션 전시실 고미술의 ‘도코인 불교미술실’에서 전시(전시 교체 있음). 중요문화재 《약사여래입상》, 중요문화재 《십이신장상》, 《일광보살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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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자료

옛 후쿠오카 영주 구로다 가문의 제14대 당주 구로다 나가미치 씨의 유지를 이어받은 시게코 부인의 후의로 440점(일부 구입, 일부 기탁)을 수장. 중요문화재 《태서풍속도 병풍》, 중요문화재 《겐지이야기 계보》, 중요문화재《파도문양 나전 안장》, 《가라모노 가타쓰키 차이레 ‘하카타 분린 차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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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나가 컬렉션

전쟁 후 전력 재편 사업을 통해 일본 발전에 기여한 마쓰나가 야스자에몬(호 ‘지안’)이 수집한 차도구, 불교 미술 등 중요문화재 20건을 포함한 371점의 컬렉션. 컬렉션 전시실 고미술의 ‘마쓰나가 기념관실’에서 전시(1∼2개월마다 주제를 바꿔가며 전시 교체). 중요문화재 노노무라 닌세이《색칠기법 요시노산도 차항아리》, 중요문화재 오가타 겐잔 《꽃바구니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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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무라 컬렉션

하카타 제과업 이시무라 만세이도의 사장이었던 이시무라 젠유 씨가 수집한 센가이의 서화와 공예 96점. 센가이 기본《지월포대도》, 센가이 기본《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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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마 컬렉션

일대에 서일본 굴지의 섬유 기업을 구축한 후쿠오카현 오고오리시의 실업가인 모리야마 가오루 씨가 수집한 폭넓은 시대에 걸친 중국·일본 미술의 명품 컬렉션 57점. 《관이호》（은시대）, 전·신슈《산수도》, 도사 미쓰오키《겐지이야기 그림 병풍》, 중요 미술품 다노무라 지쿠덴《고사끽다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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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케 컬렉션

후쿠오카시 출신의 향토사가. 선종 역사 연구자이고 산토카와도 교류한 하이쿠 시인이기도 한 미야케 슈코도(야스타로) 씨가 수집한 센가이와 그 교제를 시사한 서화 등 31점. 센가이 기본《죽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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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마 컬렉션

남방의 특별 유학생 아드낭 구스마 씨와 결혼하여 인도네시아에 거주한 에이코 아드낭 구스마 씨가 수집한 자와 섬의 바틱과 수마트라 섬의 염직 등 5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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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컬렉션

오사카부 사카이시의 의사로 동남아시아 미술의 연구가이기도 한 혼다 히로무 씨 부부가 기증한 756점의 컬렉션. 태국, 베트남, 크메르, 미얀마의 옛 도자기, 중국의 교지소, 인도차이나 반도 각지의 칠기·금속공예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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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컬렉션

후쿠오카현 구르메시 출신으로 가나가와현에 거주하는 회사 경영자인 모리타 사토루 씨가 기증한 중국 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336점의 컬렉션. 신석기시대부터 전국·한·삼국·남북조·수·당·송·금·원·명·청으로 내려온 각 시대의 전형적인 작품을 망라적으로 수집한 중국 도자기, 인더스 강 유역의 토기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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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 컬렉션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거주하는 변호사인 가와무라 도시오 씨가 기증한 300건의 불교미술 컬렉션.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의 영역에서 일찌기 전개되어 온 각 왕조시대의 센부쓰(塼仏：흙을 형압하여 성형한 부조상의 작은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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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타 컬렉션

도쿄의 고미술상으로 불교미술 연구가인 구리타 이사오 씨가 기증한 토기를 중심으로 한 227건의 컬렉션. 인더스 문명기 이전 및 인더스 문명기의 토기, 간다라 조각(스투코, 석조, 소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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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컬렉션

싱가포르의 리 깃프리 씨 부부가 기증한 페라나칸 여성의 의상을 중심으로 하는 53건의 컬렉션. 적지 화당초 문양 경사 상의, 격자에 초화문양 긴 상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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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타 컬렉션

하카타의 전통 점포 가도타 제등점포의 전 점주 가도타 도시로 씨가 기증한 중국 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151건의 컬렉션. 한, 남북조, 당, 송, 원, 명의 각 시대의 도자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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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시 컬렉션

후쿠오카시 거주의 고니시 쇼이치 씨가 기증한 센가이의 서화와 공예를 중심으로 하는 55건의 컬렉션. 센가이 기본《스스옥명인도》, 센가이 기본《이로하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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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컬렉션

후쿠오카시 출신의 실업가 제5대 오타 세이조 씨（전 도호생명 회장）가 예전부터 소장해 오던 미술 작품 383점(고미술 141점, 근현대미술 242점). 아오키 시게루《‘황천비량판’ 습작》, 와다 산조《하카타 번창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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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키 히로스케 작품

후쿠오카현 야메시 출신의 화가인 다사키 히로스케 씨 본인이 기증한 초기부터 만년까지의 대표적 작품 39점(이 중 2점은 구입). 《사쿠라지마》 등 규슈의 산악을 그린 유채화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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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겐이치 작품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 출신의 화가인 나카무라 겐이치가 전쟁 후에 그린 유채화, 수채화, 스케치 등 154점. 그중 149점이 나카무라 도미코 부인의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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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키 조운 작품 석고원형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출신의 조각가인 야마사키 조운의 전목조 작품의 석고원형 175점. 일본 미술품경매주식회사의 기증. 근대 목조의 선구자의 한 명인 조운의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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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노 가즈토모 작품

전쟁 후의 일본에서 환상 표현을 추구한 화가인 후지노 가즈토모. 1982년에 저희 미술관에서 개최한 ‘후지노 가즈토모 전시회’를 계기로 수장하게 된 대표작 《추상적 바구니》《달걀을 짊어진 천사》《조망》을 포함한 화가의 전모를 전하는 유채화, 스케치, 자료 등 1,551건. 대다수가 화가의 유족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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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모토 컬렉션

와카야마시 출신의 니시모토 히로시 씨가 기증한 근현대미술 컬렉션. 유채화, 판화, 조각 등 1,748점. 베르나르 뷔페, 케테 콜비츠, 오다 히로키, 히라노 료, 이우환, 스가이 구미, 기노시타 스스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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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리 시즈오 작품 자료

판화와 시의 동인잡지 『스쿠하에』의 동인 중 한 사람으로 알려진 후쿠오카현 구르메시 출신의 판화가인 후지모리 시즈오의 작품과 자료 1,056건. 판화 작품 외에도 유채화, 수채화, 스케치, 사진 앨범, 전국의 판화지 및 판화가 동료들의 연하장 등. 화가의 유족으로부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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